수액 실비 보험 청구 후기
저는 몇 달 전에, 장염이 심해서 동네 내과에 갔습니다. 죽을 먹어도 설사가 지속되어서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진료를 받고 수액을 맞았습니다. 수액을 맞은 후 실비를 청구하고 만원을 제외하고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저는 2세대 실비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소견서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소견서
“상기 환자는 5~6일전부터 발생한 심한 설사, 복통 등을 주소로 내원하였습니다. 환자는 식후에 복통이 반복되고 설사 또한 지속되어 전신 쇠약감을 심하게 호소하였습니다. 따라서 상기 진단 하에 증상 조절을 위한 주사제 및 수액제를 투여하였습니다. 최소 4~5일 이상 외래 경과 관찰을 요합니다.”
위와 같이 의사선생님께서 소견서를 작성해주셨어요.
진료비 세부산정내역
초진진찰료 약 5,000원
후라비솔헤파주 25,000원
후라비솔헤파주 제제는 각종 아미노산이 포함되어있는 제제에요.
디펩티벤주 40,000원
N(2)-L-알라닐-L-글루타민이 들어있는 제제에요.
실비 청구 후기
위의 서류들을 제출하고, 만원을 제외하고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