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대전 50승 달성하면 경쟁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경쟁전 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마스터(그마) 7개의 티어가 있습니다. 각 티어별로 5개의 세부적인 등급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등급은 브론즈5이고, 가장 높은 등급은 그랜드마스터1입니다.
5승을 하거나 15패를 하면 등급이 바뀔 수 있는데, 경쟁전 티어는 한 번 받으면 올라가기 힘든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초보일 때는 경쟁전을 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당 ID는 3개까지 만들 수 있다. 손풀기 (연습용) 계정과 경쟁전 계정은 따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맵과 영웅에 대한 이해가 생긴 다음에 경쟁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잘하는 한두가지 영웅만 안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팀원과 적팀의 영웅의 기술, 궁극기가 무엇인지 알아야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습장과 빠대를 하면서 각 영웅의 특징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맵은 여러 가지이고 램덤이기 때문에 모든 맵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전에서는 재밌고 좋아하는 영웅보다는 잘하는 영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전에서는 재미보다는 승리가 중요합니다. 본인 실력이 자신이 없을 때는 팀원들보다 먼저 영웅을 픽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그에 맞춰서 영웅을 선택해 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탱커 1명, 딜러 2명, 힐러 2명입니다. 실력이 조금 부족할 때는 모이라, 메르시, 루시우 등 힐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달려나가서 적을 공격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상대 팀 인원보다 우리 팀 인원이 적으면 구석에 숨어 있다가 팀원들이 오면 그 때 뭉쳐서 같이 공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적을 죽이는 것보다 내가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러 중에 딜 욕심이 있는 힐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딜모이라 등등으로 욕을 먹는 것입니다. 힐러의 역할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힐러가 적을 공격하는 순간에 우리 팀원이 죽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힐러가 힐을 주는 것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힐러가 죽거나 힐을 주기에 먼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스스로 힐템을 먹어서 체력을 회복 시켜야 합니다. 오버워치는 맵마다 힐템의 위치가 정해져있고,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른 대전, 인공지능 대전, 사용자지정게임 등을 하면서 머리 속에 지도를 그리듯이 힐템의 위치를 외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하다 보면 저절로 기억나기도 합니다. 아직 힐템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면 경쟁전을 돌릴 시기가 아닌 것이다.
고지대 2층을 선점하는 것이 좋다. 상대팀 입장에서는 2층에 있는 우리팀으로 시야가 옮겨져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건물, 자동차 등에 숨어서 공격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총을 쏜 다음에 재장전할 때는 숨어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5대5 팀 싸움이기 때문에 팀끼리의 협동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팀보이스를 활용해서 실시간의 적의 위치와 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등을 공유해서 전략을 짜면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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